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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업마다 애국가..."대학과 안어울려" "교수재량"
◀ANC▶ 한 대학교 교수가 수업시간마다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동영상을 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어디보다 자유로워야 할 학문의 전당에선 어울리지 않는다", "교수의 수업 재량에 속한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대학교 패션 마...
양관희 2016년 05월 20일 -

만평]녹조는 자연의 경고
올들어 처음으로 그저께 낙동강에서 녹조띠가 관측됐는데요. 이번 녹조는 지난해보다 20일 가량 빨리 나타난 것으로 4대강 보가 만들어진 뒤 5년 연속 녹조가 초여름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해요.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 "녹조를 없애겠다고 회전식 수차를 돌리거나 모터보트로 휘젓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양관희 2016년 05월 19일 -

어제처럼 더워...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 처럼 더웠습니다. 현재 낮 기온은 대구 29.9도, 구미 30.1도, 안동 31도를 기록하는 한편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12도,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번 주말까지 평년보다 높은 ...
양관희 2016년 05월 19일 -

더위 계속...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안동 31도, 구미 30도로 7월 중순 평년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 외출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12도,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
양관희 2016년 05월 19일 -

R]낙동강 올해 첫 녹조 띠..."사계절 내내 녹조 우려"
◀ANC▶ 올 들어 처음으로 낙동강에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0일 가량 빨리 관측됐습니다. 여] 환경단체는 4대강 보 건설 이후 해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달성군 우곡교 근처. 낙동강 가장자리에 녹조가 짙게 드러납니다...
양관희 2016년 05월 18일 -

R]수업마다 애국가..."대학과 안어울려" "교수재량"
◀ANC▶ 한 대학교 교수가 수업시간마다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동영상을 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어디보다 자유로워야 할 학문의 전당에선 어울리지 않는다", "교수의 수업 재량에 속한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대학교 패션 마...
양관희 2016년 05월 17일 -

보험사 직원이 교통사고 피해자 부풀려 2억 원 챙겨
대구 달서경찰서는 교통사고 피해자 수를 부풀려 보험금을 과다 지급한 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2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보험회사 직원 32살 하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여자친구 32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하 씨는 2013년부터 2년여동안 여자친구 서 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꾸며 병원진단서를 받아...
양관희 2016년 05월 17일 -

칠곡 보일러 수리 사무실 화재(vcr)
오늘 오전 11시 반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보일러 수리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카센터와 음식점으로 불이 번지면서 27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수리용 가스가 터지고 카센터 타이어가 타면서 연기가 ...
양관희 2016년 05월 16일 -

비 그친 뒤 갬...곳에 따라 강풍 주의
대구와 경북지역에 어젯밤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친 가운데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경북 북동산간 등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안동 24도, 포항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대구의 아침 기온 ...
양관희 2016년 05월 16일 -

경찰, 폐지와 함께 버려진 할머니 목돈 찾아줘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아침 7시쯤 북구 노원동에서 만물상을 운영하는 68살 이 모 할아버지가 부인 71살 정모 할머니가 모아둔 현금 300만 원이 든 봉투를 폐지와 함께 버렸다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동네 주민인 80살 김 모 할머니가 폐지를 가져가는 것을 확인해, 수소문 끝에 김 할머...
양관희 2016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