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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미세먼지 '보통'...내일 5mm비소식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23도, 안동 24도, 포항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은 17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모레는 구름 많다 오후...
양관희 2016년 05월 09일 -

대구 빌라 주차장 화재...차량 등 피해(사진)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구시 남구 이천동의 한 4층짜리 빌라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 3대가 타고 건물 외벽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4천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
양관희 2016년 05월 08일 -

R]'도로가 한 폭의 캔버스'...분필아트 등 축제 열려
◀ANC▶ 대구의 대표적 축제,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시민 2만 명이 참가해 도심 도로에서 대형 분필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도심의 국채보상로가 한 폭의 캔버스로 바뀌었습니다. 대구의 과거를 상징하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양관희 2016년 05월 07일 -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시내 교통통제 이뤄져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내일부터 이틀동안 대구 시내에서 열리면서 교통이 통제됩니다.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 교동네거리에서 봉산육거리 구간이 통제되고 이 구간을 지나가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합니다. 대구시는 주말 축제기간 동안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하도록 ...
양관희 2016년 05월 06일 -

차량 충돌 뒤 택시 인도 돌진...3명 사상
오늘 오후 2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네거리에서 택시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전제품 전문매장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66살 이 모 씨와 14살 김 모, 손 모 군이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들을 ...
양관희 2016년 05월 05일 -

R]한방의 향기 가득...대구 약령시 축제 열려
◀ANC▶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하나인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약전골목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사상체질진단과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358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약재 전문시장인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대가 축제의...
양관희 2016년 05월 05일 -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준비
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 오전 두류야구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가 열려 군악대 퍼레이드와 소방차체험, 천막 극장 등의 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또,오는 7일부터 이틀동안 대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펼쳐져 퍼레이드와 분필아트, 거리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대구 각 구·군에서...
양관희 2016년 05월 05일 -

R]화창한 어린이 날..."오늘은 내가 주인공"
◀ANC▶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입니다. 특히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이어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부쩍 눈에 많이 띄는 하루였습니다. 여]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은 화창한 날씨속에 의사와 기상캐스터가 돼보기도 하고 야구장, 동물원에서 뛰놀며 오늘 하루를 만끽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양관희 2016년 05월 05일 -

대구 강풍 속 시설피해 잇따라
대구에서도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후 3시 반쯤 동구 효목동의 한 도로에서 바람에 부러진 가로수가 차량을 덮쳐 1명이 다쳤습니다. 지난번 강풍때 피해를 본 대구 남구 앞산의 잣나무 가운데 35그루가 또, 바람에 뽑혀 복구에 나섰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대구에서는 간판이 떨어지거나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접...
양관희 2016년 05월 04일 -

만평]남편 청부살해, 13년 만에 붙잡혀
지난 2003년 경북 의성에서 뺑소니 사고를 위장해 남편을 청부 살해한 뒤 보험금 5억 2천만원을 받아 달아났던 여인이 13년만에 붙잡혔다는데요. 경찰이 관심의 끈을 놓지않고 꾸준하게 첩보를 입수했기 때문에 검거 구속할 수 있었다고해요. 강병구 경북지방경찰청 미제수사팀장 "지난해 7월에 살인죄 공소시효가 폐지되면...
양관희 2016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