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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부정승차 단속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부정승차 단속을 시민들과 함께 단속에 나섭니다. 도시철도공사는 반월당역 등 주요혼잡역 6곳에서 명예역장,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들과 함께 이번 주 내내 단속을 나서고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도 함께 벌입니다. 지난해 적발된 부정승차 건수는 모두 천 650건, 하루평균 4.5건으로 2014년보다 약 16% ...
양관희 2016년 03월 22일 -

R]자갈마당 폐쇄 결정 1년..진척 없어
◀ANC▶ 정부와 지자체가 대구의 성매매 집결지인 속칭 '자갈마당'을 폐쇄하기로 1년 전에 결정했는데요. 지자체와 경찰, 교육청이 합동으로 특별팀까지 만들었지만, 진척은 거의 없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긴 지 100년이 넘은 대구의 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 지금도 업소만 43곳에 종사자...
양관희 2016년 03월 22일 -

맑고 포근...내일 대구 20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포근했습니다. 낮 기온이 대구 16.7도, 구미 17도, 안동 16.5도, 포항 13.1도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4도, 안동 0도, 포항 6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20도, 구미, 안동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
양관희 2016년 03월 21일 -

상점 등에서 금품 훔치고 마약투약한 외국인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한의원과 PC방 등지에서 3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외국인 5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숙박업소와 찜질방, 화장실 등지에서 10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필로폰을 판 47살 전 모 씨도 함께 ...
양관희 2016년 03월 21일 -

맑고 포근...일교차 주의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구미 17도, 안동 18도, 포항 14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4도, 안동 1도, 포항 7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20도, 구미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
양관희 2016년 03월 21일 -

새마을금고 임원 선거에서 금품 돌린 4명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새마을금고 임원선거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전 이사장 66살 A씨를 구속하고 이에 가담한 혐의로 부이사장 후보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임원 선거를 앞둔 지난 1월 27일과 28일 대의원 18명에게 모두 90만 원 어치의 선물세트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양관희 2016년 03월 21일 -

대구시, 더 밝게 차선도색 정비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주요 간선도로 차선과 횡단보도 등이 밤에 더 잘 보이도록 다음 달까지 정비합니다.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 130킬로미터에는 지금보다 반사성능이 높고 2배 정도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하는 상온경화형 차선을 사용합니다. 또 횡단보도와 문자 등에도 야간반사성능을 개선시킵니다. 대...
양관희 2016년 03월 19일 -

야구장 개장식 대비 지하철 안전수송 대책 마련
오늘 오후 열리는 대구야구장 개장식에 대비해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안전·수송대책을 내놨습니다. 관중 2만 5천 명 가운데 만 3천여 명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경기 전·후에 맞춰 1, 2. 3호선이 모두 증편 운행됩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야구장에서 가까운 2호선 대공원역 외부출입구와 대기실, 승강장 등에 안전...
양관희 2016년 03월 19일 -

봄비 오후 늦게 그쳐...내일 맑고 대구 18도
오늘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리고 있는 봄비는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대구 11.5밀리미터, 구미 9, 포항 14.9, 안동 6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비는 앞으로 5밀리미터 정도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1.5도,구미 12.5도, 포항 13도, 안동 11.2도로 어제보다 낮았습...
양관희 2016년 03월 18일 -

밭 태우다 불 옮겨붙어 80대 숨져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밭에서 81살 A씨가 덩굴을 태우다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집 근처 밭에서 덩굴을 태우다 불이 몸에 옮겨붙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6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