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한의원과 PC방 등지에서
3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외국인 5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숙박업소와 찜질방, 화장실 등지에서
10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필로폰을 판
47살 전 모 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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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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