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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지청,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
대구기상지청이 자유학기제를 맞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지원합니다. 선발된 학생 20명은 5월부터 9월까지 기상청 직업체험과 기상·기후 정책현장 견학 등 각종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대구·경북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입니다.
양관희 2016년 04월 14일 -

성주 플라스틱 재가공 공장 야적장 화재
오늘 낮 12시 반 쯤 성주군 선남면 명포리의 한 플라스틱 재가공 공장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과 비닐 등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화재 진압이 어려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헬리콥터 2대와 소방차 15대를 동...
양관희 2016년 04월 14일 -

곳에 따라 옅은 황사...내일 대구 22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곳에 따라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등 대기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3도, 구미 24.2도, 안동 23도, 포항 24.9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9도 등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등 14도에서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
양관희 2016년 04월 14일 -

R]중계차- 투표소 표정
◀ANC▶ 남:오늘이 바로 제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인데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오전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여: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대구 수성갑 지역의 한 투표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관희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지금 수성갑 선거구에 있는 대구여고...
양관희 2016년 04월 13일 -

4.13총선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았고 낮 최고기온이 대구 19.8도, 구미 19.7도, 안동 19.8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높았습니다. 선거날인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려 오후 3시를 전후해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지역 5에서 20밀리미터, 울릉도와 독도는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
양관희 2016년 04월 12일 -

선거 내일 새벽부터 비...최대 20mm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구미, 안동 21도, 포항 19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높겠습니다. 4.13 총선인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오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지역 5에서 20밀리미터, 울릉도와 독도는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대구의 ...
양관희 2016년 04월 12일 -

대구 13.6도 다소 쌀쌀...모레 최대 30mm 비소식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고 다소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13.6도, 구미 15.6도, 안동 14.7도, 포항 11.3도로 평년보다 6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5도, 낮 기온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4.13총선 당일인 모레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
양관희 2016년 04월 11일 -

칠곡 시내버스 충돌사고...승객 11명 다쳐
오늘 오전 9시 반쯤 칠곡군 약목면의 한 도로에서 50살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6년 04월 11일 -

R]교통약자 복지수준 경북 또 꼴찌
◀ANC▶ 임신부나 고령자, 장애인을 교통약자라고 부르는데, 이들에 대한 경상북도의 교통복지가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이후 3번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산에서 근무하는 임신부 이은주 씨. 버스를 탈때 웬만하면 오르고 내리기 편한 저상버...
양관희 2016년 04월 11일 -

만평]"정책공약보다 감성팔이"
대구참여연대가 4.13총선에 출마한 대구·칠곡지역 39명의 후보들에게 사드배치 관련 정책을 물어본 결과 1명은 한국배치에 찬성하지만 지역배치는 반대, 7명은 사드배치 자체를 반대한 가운데 지역 전체후보의 20.5퍼센트에 불과한 8명만 답변을 내놨는데요. 장지혁 대구참여연대 정책실장(남)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새누...
양관희 2016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