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 쯤 성주군 선남면
명포리의 한 플라스틱 재가공 공장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과 비닐 등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화재 진압이 어려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헬리콥터 2대와 소방차 1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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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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