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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말 사육장 화재...망아지 4마리 죽어
오늘 오후 2시쯤 영천시 야사동 말 사육장에서 불이 나 200 제곱미터 면적의 사육사 한 채가 모두 타 망아지 4마리가 죽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함께 있던 나머지 11마리는 탈출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6년 03월 17일 -

대구 21.1도 올들어 최고기온...내일 비소식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포근했습니다. 낮 기온이 대구 21.1도, 구미 19.9도, 안동 20.4도, 포항 20.5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와 경북 일부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
양관희 2016년 03월 17일 -

R]대구 달서구청장 선거, 누가 뛰나
◀ANC▶ 구청장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대구달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총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인구 60만명의 거대 달서구를 책임질 구청장 후보로 누가 뛰고 있는지 양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여당인 새누리당에서서 2차 컷오프를 통과한 달서구청장 후보는 세 명. 공인회계사로 대구시의원 출신인 김...
양관희 2016년 03월 16일 -

맑고 건조한 날씨...내일 대구 18도 포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았지만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4배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대기질이 다소 나빴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도, 구미 15.1도, 포항 13도,안동 14.6도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했습니다. 한편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
양관희 2016년 03월 15일 -

매출 허위신고 1억 포탈...휴대전화 판매업자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2014년 7월부터 1년동안 판매한 휴대전화의 매출액을 축소 신고해 세금 1억 2천여만 원을 포탈한 혐의로 통신판매업체 운영자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또 2014년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통신판매 관련 유령회사를 만든 뒤 고객 26명에게 15억 8천여만 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
양관희 2016년 03월 15일 -

노부부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
노부부가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의 다가구주택 3층에서 82살 A씨가 거품을 문채 안방에서 발견되고 부인 75살 B씨가 거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농약병과 흉기가 집안에서 발견...
양관희 2016년 03월 15일 -

R]소방차 막는 차량 견인...119허위신고 과태료 강화
◀ANC▶ 불이 났을때 불법 주정차된 차량 때문에 5분이라는 소방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요. 앞으로는 소방차를 가로막는 주정차 차량은 견인되고 119 허위 신고의 과태료도 강화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긴급 출동한 소방차가 주차 차량 때문에 속도를 늦추고, 불법 주·정차한 차들...
양관희 2016년 03월 14일 -

시티투어버스-대구3호선 연계 관광 상품 4월 시작
대구시티투어버스와 하늘열차인 대구 3호선이 연계 운행됩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대구시 관광협회는 업무 협약을 맺고 3호선과 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해 근대골목투어, 김광석 거리 등의 관광 상품을 만들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시티투어 버스와 3호선 역을 이어 도시철도와 버스 요금을 ...
양관희 2016년 03월 13일 -

맑고 꽃샘추위 이어져...다음주부터 기온 크게 올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6.9도, 구미 7도, 안동 6.3도, 포항 5.9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내륙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령돼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영하 2도, 낮 기온은 대구 10도...
양관희 2016년 03월 11일 -

대포통장 돈 가로채고 회사공금 횡령 30대 2명 구속
대구 달성경찰서는 대포통장을 판 뒤 입금된 돈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로 3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회사 자금을 대포통장과 개인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34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리직원인 윤 씨는 지난해 7월부터 5개월동안 15차례에 걸쳐 회사 법인계좌에서 1억 원을 대포통장과 자신의 계좌로 이...
양관희 2016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