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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년만의 대설주의보...도로 공항 답답
◀ANC▶ 오늘 아침 출근길 불편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어제 오후부터 대구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려 4년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 도로에서는 자동차 사고가 잇따랐고, 항공기가 결항하기도 했습니다. 밤부터 또 눈이 내린다고 하니까 제설 준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양관희 2016년 01월 29일 -

만평]"소방골든타임은 시민들이 만들어 가야"
다음달 1일부터 소방차가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 출동 전용 신호제어시스템이 도입되는데요. 화재신고를 받고 소방차가 출동할 때 소방서 근처의 도로 신호 체계를 자동으로 바뀌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이창섭 본부장 "앞으로 소방차 골든타임을 잘 지킬 수 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
양관희 2016년 01월 28일 -

R]복지통장제 발대식...복지 사각지대 줄일까
◀ANC▶ 지난달 대구 달서구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살던 기초수급자가 숨진지 2달만에 발견돼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대구의 한 구청이 이런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700여 명의 통장을 복지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SYN▶ "안녕하세요, 나오지 마세요. 몸 불편하신데. 잠깐...
양관희 2016년 01월 28일 -

경북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
희망 2016 나눔캠페인 경북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100도 달성식을 갖고 모금목표액 124억 9천만 원보다 1억 3천여만 원 더 모여 사랑의 온도가 101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금액 126억 2천만 원은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 온 이래 최대금액으로, 이 ...
양관희 2016년 01월 28일 -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대구행동 결성(vcr)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등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대구행동'을 결성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는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명예와 존엄을 짓밟는 굴욕적 합의라고 밝혔고, 일...
양관희 2016년 01월 28일 -

만평]길따라 사람따라...영호남 교류 확대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가 확장 개통한 지 이제 한 달이 넘었는데요. 예상대로 통행량이 18 퍼센트 가량 늘어나고 사고는 크게 줄어드는 등 각종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어요. 대구와 광주를 오가는 고속버스를 운전하는 홍종근 씨(남, 대구) "확장 개통 한뒤에 금, 토, 일요일에는 손님들...
양관희 2016년 01월 25일 -

대구 낮 최고기온 영하 7.6도...83년만에 최저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83년만에 하루 최고기온 중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오늘 영하 7.6도를 기록해, 1933년 1월 26일 낮 최고기온 영하 7.8도를 기록한 뒤 하루 최고기온으로는 가장 낮았습니다. 영천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영하 7.3도로 1972년 관측이래로 하루 최고기온으로는 가장 낮았고 구미, ...
양관희 2016년 01월 24일 -

R]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 한달...사고줄고 통행늘어
◀ANC▶ 광주대구고속도로가 확장 개통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동안 사고는 줄고 통행량은 늘었습니다. 교류가 조금씩 활발해지면서 관광과 산업 발전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확장개통 한 달째를 맞은 광주대구고속도로, 넓고 곧게 뻗은 도로 위로 차들이 시원...
양관희 2016년 01월 23일 -

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5개년 지원계획 수립
대구시가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8개 구·군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9개 소 설치를 마치고,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학업을 원하는 청소년에겐 검정고시, 학습 클리닉, 학업진로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직업을 원하는 청소...
양관희 2016년 01월 22일 -

R]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 한달...사고줄고 통행늘어
◀ANC▶ 광주-대구고속도로가 확장 개통한 지 한달이 됐습니다. 한달동안 사고는 줄고 통행량은 늘었습니다. 교류가 조금씩 활발해지면서 관광과 산업 발전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확장개통 한 달째를 맞은 광주대구고속도로, 넓고 곧게 뻗은 도로 위로 차들이 시원스...
양관희 2016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