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등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대구행동'을
결성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는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명예와 존엄을 짓밟는
굴욕적 합의라고 밝혔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직접 참가해 피해를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