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8개 구·군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9개 소 설치를 마치고,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학업을 원하는 청소년에겐
검정고시, 학습 클리닉, 학업진로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직업을 원하는 청소년에게는
적성검사, 직업교육 훈련 등이 주어집니다.
대구시는 8천 명쯤 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5개년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03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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