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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유통업체서 물건 빼돌려 되팔다 적발
대구 달성경찰서는 2014년 9월부터 자신들이 일하는 유통업체에서 백여 차례에 걸쳐 전산망에 배송기록을 남기지 않거나 삭제하는 방법으로 면도기나 칫솔 등 2천만 원 어치의 생활잡화를 빼돌린 혐의로 36살 김 모씨 등 배송기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장물을 구입한 마트 운영자 44살 배 모 씨도...
양관희 2016년 02월 29일 -

일하는 유통업체서 물건 빼돌려 되팔다 적발
대구 달성경찰서는 유통업체에서 수천만 원 어치의 생활잡화를 빼돌려 되판 혐의로 36살 김 모씨 등 배송기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9월부터 자신들이 일하는 유통업체에서 백여 차례에 걸쳐 전산망에 배송기록을 남기지 않거나 삭제하는 방법으로 면도기나 칫솔 등 2천만 원 어치의 생활잡화를 빼돌린...
양관희 2016년 02월 29일 -

100대 피아노콘서트 지역대표공연 사업 선정
달성군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대구 달성군청은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역사성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독특한 콘텐츠라는 점과 문화수준을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아 문화예술진흥기금 1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00대 피아노 콘서트...
양관희 2016년 02월 27일 -

밤부터 눈...주말 흐리고 포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늦은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예상적설량은 경북과 울릉도, 독도는 1에서 5센티미터, 대구는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8.3도, 구미 5.4도, 안동 5.9도, 포항 8.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1...
양관희 2016년 02월 26일 -

진료기록 위조 보험금 편취..간호조무사 등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는 허위 진료 기록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간호조무사 24살 이 모 씨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서구의 한 외과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17차례에 걸쳐 친구 등 9명의 진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줘 7개 보험사에서 보험금 4천여만 원을 타내도록 한 ...
양관희 2016년 02월 26일 -

영아 공중화장실서 발견..."건강 이상 없어"
어제 오후 5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여자공중화장실에서 한 주민이 생후 20여 일 된 영아를 발견해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소방구급대원들은 변기 옆에 담요에 쌓여있던 영아를 바로 대학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아기 상태는 건강하다며, 주위 CCTV와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
양관희 2016년 02월 26일 -

대구문화방송 성금모금액 공동모금회에 전달
대구문화방송이 방송을 통해 모은 연말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오늘 대구사회복지모금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1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대구문화방송이 모은 성금은 대구 모금액 2억 7천 20만원, 경북 모금액 1억 7천 30만원 등 모두 4억 4천만 원입니다.
양관희 2016년 02월 25일 -

맑고 건조한 날씨...내일 곳에 따라 눈·비소식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밑돌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6.8도, 구미 7도, 포항 6.8도, 안동 5.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대구와 경북내륙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화재가 나지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경북북부지역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고, 대구와 경북남부...
양관희 2016년 02월 25일 -

"총선 부적격 후보 반대 활동 나설 것"
대구참여연대가 4.13총선에서 부정부패비리 연루자나 민생입법 반대 주도자, 수도권중심정책론자 등 부적격 후보를 골라내 공천반대, 낙선촉구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진박, 친박, 비박 등에 빠진 정치 현실을 개탄하고 지역주민과 국민대표로 자격이 없는 후보들의 공천과 당선을 막아야 한다며, 시민...
양관희 2016년 02월 25일 -

위안부 문제다룬 영화제 다음달 1일까지 열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들을 상영하는 영화제 '우리, 할머니'가 다음달 1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열립니다. 최근 개봉한 '귀향'을 비롯해 처음으로 피해 할머니들의 모습을 기록한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 1, 2, 3', 보편적 여성 인권문제임을 보여주는 김동원 감독의 '끝나지 않은 전쟁' 등 6편이...
양관희 2016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