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여자공중화장실에서
한 주민이 생후 20여 일 된 영아를 발견해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소방구급대원들은 변기 옆에 담요에 쌓여있던
영아를 바로 대학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아기 상태는 건강하다며,
주위 CCTV와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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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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