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
뒤따르던 전동차가 고장난 전동차를 밀어
칠곡차량기지로 옮겼습니다.
이 때문에 두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80여 명이 황금역에 내리는 등
14분 동안 전동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동과 냉난방 장치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동차의 보조전원장치가 고장났다며,
해당 전동차를 점검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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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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