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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당심은 민심?
대구 달성군의회가 추경 심의과정에서 집행부가 추진하는 개발사업을 대거 삭감하면서 주민들이 시위까지 하며 강력 항의하자 자유한국당 소속 군의원들은 집행부가 시위를 부추긴 것 아니냐며 당심과 다른 선출직은 탈당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자~ 1년도 남지 않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의원들이 말한 당심이란 게 ...
조재한 2017년 07월 21일 -

태풍 피해 김천시민 국가 상대 소송 기각
태풍 피해를 본 주민들이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합의부는 2012년 태풍으로 김천 양곡천이 범람해 침수피해를 본 주민 229명이 김천시와 국가를 상대로 낸 3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침수 피해가 인재가 아니라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난이라...
조재한 2017년 07월 20일 -

만평]5년 연속 교육청 평가 1위 수성 할까?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자랑하던 대구시교육청이 대구 출신 야당 국회의원들과 어제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교육현안을 논의했는데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 등 정부의 새 교육정책이 지역 현실과 맞지 않아 교육현장이 혼란스럽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잇따랐는데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대구에...
조재한 2017년 07월 20일 -

만평]가짜뉴스로 바른정당 오해
바른정당이 당 지도부 구성 후 처음으로 전국 민생 행보에 나섰는데, 첫 일정으로 어제부터 1박 2일간 대구·경북을 찾아 대구 도심에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바른 보수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대선 때 낡은 보수가 가짜뉴스...
조재한 2017년 07월 20일 -

도로 개설 압력 전 시의원 항소심에서도 징역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는 동료 시의원 땅 주변에 도로가 나도록 지자체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김창은 전 대구시의원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개인 이익을 위해 시민 신뢰를 훼손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판결을 했습니다.
조재한 2017년 07월 20일 -

검색순위 조작 업체 직원에 집행유예 2년
대구지법 형사6단독 유성현 판사는 인터넷 블로그와 게시물 등의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그램 개발업체 44살 A 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마케팅 대행업체 등과 함께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 해 5월 사이 만 2천여 건의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게시물 순위를 프로그램을 이용해 허...
조재한 2017년 07월 19일 -

만평]홍 대표의 대구·경북 구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대표 경선 때 앞으로 정치는 대구에서 하고 싶다고 언급하고, 조원진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인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을 내비쳐 실제 대구에 지역구를 가지고 대구 정치에 뛰어들지 관심인데요. 어제 열린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 창립대회에서 홍준표 대표는 "TK는 5천 년 ...
조재한 2017년 07월 19일 -

R]자유한국당도 대구경북발전협의체 창립
· ◀ANC▶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발전협의체를 만들었습니다. 지지율이 급락하며 보수의 텃밭조차 안심할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인데, 앞으로 지역 현안과 예산을 적극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 창립대회 겸 예산정책간...
조재한 2017년 07월 19일 -

R]"지역 현실 고려해야!"
◀ANC▶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의 국회의원들이 함께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로 여당 의원이 빠진 가운데 달라진 정부 교육정책에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간담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5명, 바른정당 2명의 국회의원은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 등 정부 교육...
조재한 2017년 07월 19일 -

바른정당, 대구·경북 1박 2일 바른 보수 찾기
바른정당이 당 지도부 구성 후 처음으로 전국 민생 행보에 나선 가운데 첫 일정으로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바른정당은 오늘 오후 대구시 노인지회 회장단, 보훈 단체장과 잇달아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저녁에는 동성로와 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바른 보수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내일은 영천과 안동 등에서 유림과 대화...
조재한 2017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