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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위안부 졸속합의 드러나.. 생존 위안부 분노
◀ANC▶ 2년 전 일본의 10억엔 출연을 포함한 한일 위안부 합의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졌고 화해치유재단을 통해 현금 수령을 설득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생존 피해자들은 정부가 할머니들의 아픔을 더 키웠을 뿐이라며 지금이라도 사죄하라고 했습니다.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인물이기도 한 이용수 할머니의 ...
조재한 2017년 12월 27일 -

검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학원장 기소
대구고등검찰청은 자신의 학원에 다니던 중학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고소당한 뒤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42살 A 학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지만 피해자가 항고하고 검찰시민위원회에서 어린 피해자를 성적 욕구 해소 수단으로 삼아 엄벌해...
조재한 2017년 12월 27일 -

"개헌 국민투표 지방선거 동시 실시 촉구"
전국 21개 지방분권개헌추진단체 대표들은 오늘 오후 대구에서 회의를 하고 지방분권개헌 실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표들은 최근 개헌을 정략적으로 접근해 개헌 시기를 지방선거 뒤로 미루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여야 정치권은 개헌 국민투표와 지방선거 동시 실시를 확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방분...
조재한 2017년 12월 26일 -

광역단체장 후보 한국당만 '북적'
내년 지방선거 광역단체장인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로 자유한국당은 난립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는 3명의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닐곱명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고, 대구시장 후보로도 현역 시장과 당 최고위원, 전 장관, 기초단체장 등이 ...
조재한 2017년 12월 26일 -

만평]대통령 줄줄이 배출한 당의 자부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언급한 데 이어 혁신위원회가 박 전대통령의 출당 여부를 곧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당수가 친박계로 분류되는 지역 정치권에서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만 불편한 기색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김재원 위원장은 그저께 도당위원장 취임사...
조재한 2017년 09월 01일 -

R]'인적쇄신' 계파싸움 불씨되나?
◀ANC▶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탈당을 포함한 인적 쇄신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 의원 상당수가 친박계로 분류되는데, 인적 쇄신이 계파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
조재한 2017년 09월 01일 -

R]'인적쇄신' 계파싸움 불씨되나?
◀ANC▶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탈당을 포함한 인적 쇄신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 의원 상당수가 친박계로 분류되는데,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 보수 혁신이 아니라 지난 총선 때 극심했던 계파 싸움이 다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
조재한 2017년 08월 31일 -

검찰, 미래대 전 총장 비리혐의 압수수색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대구미래대 이 모 전 총장에 대해 교비 횡령 등으로 자택과 사무실, 행정실 직원 자택, 건설업체 2곳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검 첩보와 감사원의 수사 의뢰에 따른 것이라며 구체적인 수사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구미래대는 심각한 경영난에 이어 교육부 대학평가에...
조재한 2017년 08월 31일 -

대구법원 이전 처음으로 정부예산안에 반영
대구법원 종합청사 이전사업비가 처음으로 정부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대구고등법원은 법원 이전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와 한국개발연구원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토지보상비 2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2년부터 시작된 법원 이전이 본격화돼 내년부터 부지매입을 시작하고 2024년 ...
조재한 2017년 08월 31일 -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음주운전 징역 8개월
대구지방법원 형사4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음주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 지난 2월 혈중알코올농도 0.172%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재한 2017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