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 종합청사 이전사업비가 처음으로
정부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대구고등법원은 법원 이전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와 한국개발연구원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토지보상비 2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2년부터 시작된 법원 이전이
본격화돼 내년부터 부지매입을 시작하고
2024년 준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법원 이전지는 올해 안에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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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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