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대표 경선 때 앞으로 정치는 대구에서 하고
싶다고 언급하고, 조원진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인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을 내비쳐 실제 대구에 지역구를 가지고
대구 정치에 뛰어들지 관심인데요.
어제 열린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
창립대회에서 홍준표 대표는
"TK는 5천 년 가난을 벗어나게 해준
중심세력입니다. 앞으로 선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발전협의체가 창립됐습니다."라며
지역을 향한 구애를 다시 한번 드러냈어요.
하하, 현역 의원 탈당으로 생긴
빈자리 노리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닌텔데,
홍 대표 한마디 한마디에
머리가 쭈뼛~쭈뼛~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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