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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원폭 투하 미국 사과하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당사자뿐 아니라 2세, 3세까지 후유증을 앓고 있는 원폭 피해 가족들이 미국 정부와 핵무기 제조사 등을 상대로 처음으로 민사조정 신청을 하며 법적 투쟁에 나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피해 구제를 돕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최봉태 변호사 "전쟁이라도 지켜야 할 규범이 있습니다....
조재한 2017년 08월 07일 -

만평]한국당의 혁신선언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혁신선언문을 발표했는데, 1948년 건국 주장과 광장 민주주의 같은 직접 민주주의의 위험을 경고하자, 혁신안이 아니라 촛불 민심을 외면하고 폄훼하는 극우 선언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 차기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훈 의원 "당 안에 혁신위와 같은...
조재한 2017년 08월 07일 -

R]원폭 피해자, 미국정부 상대 첫 민사조정 신청
◀ANC▶ 국내에 있는 원자폭탄 피해자들이 처음으로 미국 정부와 핵무기 제조업체를 상대로 법적 투쟁에 나섰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우선으로 피폭자 실태조사와 함께 손해 배상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피해를 본 부모님을 둔 한정은씨는 평생 병명조...
조재한 2017년 08월 04일 -

민주당 임대윤 시당위원장 당직 1년 정지.. 재심 청구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임대윤 대구시당위원장이 정치자금법상 회계기준 준수를 위반했다며 당직 자격 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지난해 전당대회 준비를 이유로 12명의 지역 위원장들에게 현금 50-100만 원씩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정치자금법은 중앙당 지원금을 물품이 아닌 현금으로 나눠...
조재한 2017년 08월 04일 -

R]원폭 피해자, 미국정부 상대 첫 민사조정 신청
◀ANC▶ 국내에 있는 원자폭탄 피해자들이 처음으로 미국 정부와 핵무기 제조업체를 상대로 법적 투쟁에 나섰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우선으로 피폭자 실태조사와 함께 손해 배상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피해를 본 부모님을 둔 한정순씨는 평생 병명조...
조재한 2017년 08월 03일 -

정의당, 성차별 발언 경북교육감 사퇴 촉구
정의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지난달 28일 교사 연수 자리에서 이영우 경북교육감이 '처녀 여자 교사들 값이 높다'는 등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며,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이 교육감이 여교사들이 마치 결혼 시장에서 값을 올리기 위해 교사가 된 것처럼 깎아내리고 상품화시켰다"고 비난...
조재한 2017년 08월 03일 -

만평]검사장의 취임 일성 "법질서 확립"
새정부 들어 검찰 개혁이 중요한 적폐청산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따라 대구고등검찰청에 신임 황철규 고검장이 어제 취임했는데요. 자~ 취임 일성으로 검찰의 변화와 개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정부의 개혁방침과 궤를 같이 하는 말을 했어요. 대구고검 황철규 고검장 "새로운 시대...
조재한 2017년 08월 02일 -

농어민, 중소기업 세제 혜택 3년 연장 추진
국회 기획재정위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올 연말 종료 예정인 농어민과 중소기업 등의 세제 혜택을 연장하는 조례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농어민을 위해 영농자녀 증여 농지 증여세 감면과 기자재 부가가치세 면제 등 적용기한을 2020년까지 3년 연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관...
조재한 2017년 08월 02일 -

만평]공정성보다 발탁 공천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당마다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어떤 당은 당 이미지 쇄신을 위해 어떤 당은 불모지 공략을 위해 물갈이라 할 만큼 정치 신인의 등장이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 윤재옥 대구시당위원장 "종전에 하던 것과 달리 내년 선거는 공정성...
조재한 2017년 08월 02일 -

R]지방선거,정치권 물갈이 커질듯
◀ANC▶ 지방선거를 10개월가량 앞두고 각 당마다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각 당의 이해관계와 현실에 따라 이미지 쇄신과 불모지 공략을 위해 물갈이라 할 만큼의 정치 신인의 등장이 많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권윤수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은 연말까지 당무 감사를 벌여 형식...
조재한 201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