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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희망원 전 총괄 원장에 징역 3년 선고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횡령과 감금, 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대구시립희망원 배 모 원장 신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전 사무국장은 징역 1년, 전 회계과장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배 원장 등이 개인적 착복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식자재 공...
조재한 2017년 06월 28일 -

경찰 중학생 하급생 폭행 신고 수사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한 주택가에서 중학교 2학년 A군이 다른 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1학년 B군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장에는 A군의 친구 등 10여 명이 있었는데, 폭행 가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현재 입원중인 B군 등을 상대로 정...
조재한 2017년 06월 28일 -

자유한국당 경산 합동연설회(시제 조정)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오늘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당대표 후보로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등 3명이 출마했고, 최고위원에는 8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으로는 최고위원에 이재만 전 동구청장과 이철우 의원이 도전하고 있고, 황재철 경북도의원이 청년 ...
조재한 2017년 06월 28일 -

부모에 상습행패 30대 징역 6개월
대구지법 제4형사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지난 해 6월 새벽, 술에 취한 채 아버지에게 막말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과거에도 부모에게 행패를 부리며 집에 불을 질렀고 부모 주거지에서 퇴거하라는 임시조치 결정도 무시해 엄벌할 필요가 있어 이같...
조재한 2017년 06월 27일 -

R]대행진]야당의 딜레마
◀ANC▶ 대선 이후 야당이 된 자유한국당 정부 정책에 강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락한 지지율은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 자리했습니다. 윤기자,여당에서 제1야당으로 바뀐 자유한국당이 가장 강한 야성의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고민은 지지율 아니겠습니까? ◀VCR...
조재한 2017년 06월 27일 -

만평]"대구·경북 승리해야 보수 적통"
요즘 여야 정치권이 인사청문회와 추경안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만, 바른정당이 어제 이혜훈 의원을 당대표로 뽑는 등 한편으론 야당들이 새로운 당 지도부 선출을 이어가며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특히 대구·경북에서는 보수정당간 치열한 적통경쟁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조재한 2017년 06월 27일 -

R]지지율 반등없는 야당의 딜레마
◀ANC▶ 새정부 출범이후 야당은 정부 정책에 강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이른바, 야성을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여] 이렇게 야성을 보이고 있지만 정당 지지율은 바닥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부의 높은 국정지지율에 비해 야당은 악재가 이어지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
조재한 2017년 06월 27일 -

대구시 푸른옥상가꾸기 지속 추진
대구시는 도심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07년 시작한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은 지난해까지 공공부문 45곳, 민간부문 390여곳이 참여해 8만 4천여 제곱미터의 녹색공간을 조성했고, 올해는 10억여 원을 투입해 38곳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과 지산역...
조재한 2017년 06월 26일 -

조희팔 사건 강태용에 무기징역 구형
대구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 조희팔 사건의 2인자인 강태용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 구형과 함께 521억원 추징을 요청했습니다. 1심에서 강씨는 징역 22년에 추징금 125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강씨는 5조원대의 유사수신 사기사건에서 자금관리를 담당하며 521억원을 횡령하고 수사 경찰...
조재한 2017년 06월 26일 -

조희팔 사건 강태용에 무기징역 구형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 조희팔 사건의 2인자인 강태용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 규모가 크고 가담 정도가 중할 뿐 아니라 중국으로 도주했다며 무기징역과 함께 521억원 추징을 구형했습니다. 1심에서 강씨는 징역 22년에 추징금 125...
조재한 2017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