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보수는 이념무장 안돼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어제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수는 그동안 이념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자발적 참여가 아닌 동원이 많았다고 자평하며 강한 이념무장을 강조했는데요. 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 "진보는 언론과 교육, 노동계를 장악해 있습니다. 당원 자녀부터 ...
조재한 2017년 06월 23일 -

R]바른정당 경선토론회, 보수연대 설전
◀ANC▶ 새로운 보수를 기치로 내건 바른정당의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영남권 정책토론회가 오늘(어제)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좀처럼 오르지 않는 당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보수연대가 뜨거운 화두가 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선에서 유승민 후보가 유일하게 10%가 넘는 득표율을 대구에...
조재한 2017년 06월 22일 -

R]예산전쟁, 여야 공조 문제 없나?
◀ANC▶ 본격적인 내년도 국비 심사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대립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국회에서 대구시 예산정책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여.야 공조가 절실한 시점에서 여당 따로, 야당 따로 열려 지역 예산이 정쟁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보도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
조재한 2017년 06월 22일 -

6월 모의평가 국어 어렵고 수학·영어는 쉬워져
지난 1일 시행된 2018학년도 대입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가 상당히 어려워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 만점 비율이 0.23%에서 0.14%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수학 가형은 0.07%에서 0.21%, 수학 나형은 0.15%에서 0.18%로 늘었습니다. 절대평가로 도입된 영어는 원점수 90점 이상의 1등...
조재한 2017년 06월 22일 -

경북대 총장 공백 관련 손해배상 소송 기각
대구지법 제11민사부는 경북대 학생 3천 11명이 총장 장기 공백 사태와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교육부 장관의 총장 후보자들에 대한 임용제청 거부 행위는 법령이 정한 인사 재량권 범위 내에 있어 위법행위로 볼 수 없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습니다. 경북대 학생들은 지난 ...
조재한 2017년 06월 22일 -

대구시, 오늘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
대구시는 오늘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진과 예산정책실무협의회를 갖고 19대 대선 지역공약의 국정 과제화와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합니다. 논의할 내년도 국비사업은 한국뇌연구원 2단계 건립과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등 모두 20개로 약 2천억 원의 국비가 필요합니다. 또 대구 통합공항의 성공적 이전과 전기차 기...
조재한 2017년 06월 21일 -

입원시키며 보호자 확인 않은 병원장에 벌금
정신질환자를 입원시키면서 보호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병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오병희 부장판사는 지난 해 1월부터 8월까지 14차례에 걸쳐 정신질환자를 입원시키면서 보호의무자 동의나 보호의무자 확인 서류를 받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대구 모 병원장 A씨에게 벌금 천 500만원을 ...
조재한 2017년 06월 21일 -

R]예산전쟁, 여야 공조 문제 없나?
◀ANC▶ 본격적인 내년도 국비 심사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대립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 대구시 예산정책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여.야 공조가 절실한 시점에서 여당 따로, 야당 따로 열려 지역 예산이 정쟁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보도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
조재한 2017년 06월 21일 -

만평]80%지지받는 정부의 장점이 쇼, 맞절?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철우 의원이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망하게 할 것 같고,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며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정부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차원일뿐 이라고 해명했하면서도, 정부 정책에는 강한 비판을 이어갔어요. 어제 대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정...
조재한 2017년 06월 21일 -

투표사무원 폭행 50대에 징역 1년 선고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난 달 9일 대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다시 찾아와 한 번 더 투표하게 해달라며 투표사무원의 목을 밀치고 눈주위를 찌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 사무 종사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공정선거 관리를...
조재한 201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