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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대구 종합 3위
지난 11일 제주에서 끝난 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대구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했습니다. 39개 종목에 천 300여 명이 참가한 대구선수단은 철인3종과 파크골프, 줄다리기 3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빙상종목은 2위, 배구과 야구, 테니스 등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전년도에 비해 성적이 우수한 한 개 팀에 주는 성...
조재한 2017년 06월 13일 -

사드반대 주민을 공산당에 비유해 논란
자유한국당이 사드반대 주민들을 공산당으로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성좌파와 일부 주민들이 도로를 막아 성주 사드 기지에 필요한 군수품을 헬기로 수송하고 있다"면서 "소련공산당이 베를린 진입도로를 점령하자 군 수송기로 주민들에게 생필품...
조재한 2017년 06월 13일 -

만평]검사장의 금의환향
대구출신의 노승권 신임 대구지방검찰청장이 어제 취임식을 가졌는데요. 자~ 노 대구지검장은 바로 직전까지 서울중앙지검 1차장으로 있으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기소까지 했지만, 이른바 '돈봉투 만찬'에 참석했다 경고를 받은 뒤 자리를 옮기게 됐는데요. 신임 노승권 대구지검장 "여기...
조재한 2017년 06월 13일 -

R]대행진]지역의원 뭐하나?
◀ANC▶ 국정농단사태를 거치고 정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보수정당의 지지도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수의 가장 큰 지지기반인 지역출신 의원들은 존재감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정치담당 조재한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기자,대구경북 의원이라면 대부분 자유한국당 소속인데, 요즘 ...
조재한 2017년 06월 13일 -

R]TK 소외론 부상
◀ANC▶ 국정농단사태를 거치고 정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보수정당의 지지도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보수의 가장 큰 지지기반인 지역출신 의원들은 존재감 찾기가 어렵습니다. 여] 새정부 장차관급에도 지역출신이 많이 줄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구·경북이 각종 정책에서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
조재한 2017년 06월 13일 -

희망원 전 원장 신부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염경호 판사 심리로 열린 대구시립희망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희망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생활인 90여명을 110여차례 자체징계시설인 보호실에 강제 격리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신부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원장은 실무 차원에서 감금시설을 운영한 건 맞...
조재한 2017년 06월 12일 -

노승권 대구지검장 취임, 공정한 수사 강조
노승권 대구지검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정한 법 집행을 하고 수사과정에 인권침해사례가 없도록 노력하는 검찰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대구 출신의 노 지검장은 서울 중앙지검 1차장으로 있으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 부본부장을 맡았고 최근 검찰의 '돈봉투 만찬'에 참석해 돈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
조재한 2017년 06월 12일 -

조재구 시의원 항소심도 벌금 100만원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5형사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조재구 대구시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조 의원은 2014년 4월 현금 500만원을 여러 명의 이름으로 나눠 모 국회의원 후원금으로 송금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 과정에서 지인의 후원금 송금...
조재한 2017년 06월 09일 -

위급상황 피하려 부대로 돌진은 무죄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차량을 몰고 미군부대에 들어가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23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차량으로 미군 부대에 들어가며 출입문을 들이받은 것은 응급한 상황에 따른 것이어서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
조재한 2017년 06월 09일 -

만평]검찰 고위직 줄사표
검찰 고위직 인사로 대구고등검찰청장과 대구지방검찰청장이 한꺼번에 한직이라고 할 수 있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되자 두 명 모두 사의를 표명하는 등 소위 우병우 사단으로 불리던 검찰 고위직이 좌천성 인사에 줄줄이 검찰을 떠나는 모습인데요.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장을 맡기도 했던 윤갑근 대구고검장 "...
조재한 2017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