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심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07년 시작한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은
지난해까지 공공부문 45곳, 민간부문 390여곳이 참여해 8만 4천여 제곱미터의 녹색공간을
조성했고, 올해는 10억여 원을 투입해
38곳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과 지산역 등
역주변 건축물을 중심으로 옥상 녹화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민간부문은 35제곱미터 이상의 공간에
잔디원이나 채소원 등으로 조성할 수 있는데,
총사업비의 80%까지 대구시에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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