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오늘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당대표 후보로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등
3명이 출마했고, 최고위원에는 8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으로는 최고위원에
이재만 전 동구청장과 이철우 의원이 도전하고 있고, 황재철 경북도의원이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모레 모바일투표,
이틀 뒤인 7월 2일 대의원과
선거인단 현장투표를 한 뒤, 7.3전당대회에서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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