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제4형사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지난 해 6월 새벽, 술에 취한 채
아버지에게 막말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과거에도
부모에게 행패를 부리며 집에 불을 질렀고
부모 주거지에서 퇴거하라는 임시조치 결정도 무시해 엄벌할 필요가 있어 이같이 선고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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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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