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당 지도부 구성 후 처음으로
전국 민생 행보에 나섰는데,
첫 일정으로 어제부터 1박 2일간
대구·경북을 찾아 대구 도심에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바른 보수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대선 때 낡은 보수가
가짜뉴스를 제일 많이 만든 곳이
대구·경북이고,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우리 당에 오해를 많이 하고 계셔서
이렇게 찾아오면 오해도 풀릴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세금으로 월급 받는
국회의원이 섬길 대상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강조했어요.
네,첫 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 계속해서
현장을 찾고 또 찾아 섬긴다면야
쌓였던 오해가 있다 한들 풀리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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