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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선출직의 중도사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사퇴하는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장이 잇따르고 있는데, 자~ 선출직의 중도 사퇴는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란 도의적 책임과 함께 법적으로도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통과될 기미는 보이지...
조재한 2018년 01월 17일 -

잘못된 여론조사한 업체에 과태료 부과
경북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잘못된 여론조사를 한 여론조사업체에 과태료 천 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대구지역 언론사 의뢰를 받아 22개 지역별 기초단체장 후보적합도 조사를 하면서 19살 미만이나 관할구역외의 사람을 포함한 뒤, 공표·보도하도록 해 적발됐습니다. 경북...
조재한 2018년 01월 17일 -

민주당, 불법 선거여론조사 사과와 보도삭제 촉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불법 선거여론조사를 통한 왜곡 자료를 보도한 언론매체에 깊은 유감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고의나 과실 여부를 떠나 심도 있게 보도해야 할 공정성과 책임감을 저버린 것이라며 불법 선거 여론조사 결과 보도를 모두 삭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북선...
조재한 2018년 01월 17일 -

대구 취학 대상 22,073명 중 5명 소재 불분명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4일 2018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2만 2천 73명을 예비소집했는데, 이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어린이는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어머니와 함께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어머니만 입국했고 3명은 해외에서 태어나 출입국 기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 이들의 ...
조재한 2018년 01월 17일 -

R]선출직 중도사퇴 책임은?
◀ANC▶ 단체장들 임기가 5개월쯤 남았지만 그만두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임기가 2년 남은 국회의원도 마찬가진데, 이렇게 빨리 현직을 던지는 것이 6.13 지방선거에 유리하다는 계산 때문입니다. 하지만 뽑아준 유권자와의 신뢰와 약속을 저버린 것 아니냐는 곱지않은 시선이 많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
조재한 2018년 01월 17일 -

만평]국정원과 문슬람
최근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비판기사에 과도한 비판 댓글이 달린다며 불만스런 질의를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 어제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신년인사회에서 홍준표 대표가 자신과 관련한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다시 한번 언급했는데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한국당 관련 나쁜 기사가 나오는 순...
조재한 2018년 01월 16일 -

상생발전기금 횡령 상인회장 등 6명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 형사11단독 김형진 판사는 전통시장 상생발전기금을 횡령한 혐의로 모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사무국장 등 간부 6명에게 징역 4개월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 12월 신세계백화점이 대구점 문을 열며 내놓은 상생발전기금 1억 5천만 원 가운데 1억여 원을 나눠 가진 혐의로 ...
조재한 2018년 01월 16일 -

오는 25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가 오는 25일 열립니다. 대구와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 각각 해당 선관위 회의실에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등 예비후보자 등록설명회를 열고 등록신청과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의 수입, 지출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광역단체장과 교육...
조재한 2018년 01월 16일 -

오는 25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가 오는 25일 열립니다. 대구와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 각각 해당 선관위 회의실에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설명회를 열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방법과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수입·지출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광역단체...
조재한 2018년 01월 16일 -

원룸에 불 지른 40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대구고법 형사1부 박준용 부장판사는 지난해 6월 20일 처지를 비관해 살던 원룸 커튼에 불을 붙여 내부 일부를 태운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는 원룸은 4개 층에 20가구가 거주하고 있어 중대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었고 A 씨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점 등을 고...
조재한 2018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