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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당도 후보 속속 등장, 선거전 달아오른다
◀ANC▶ 지방선거를 다섯 달 앞둔 가운데 보수텃밭이라는 대구에서도 여당 후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수 일색이던 정당 지지도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대구가 지방선거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대구시장이 속해 있는 자유한국당은 오래 전부터 다수의...
조재한 2018년 01월 19일 -

아동학대 보육교사 집행유예 선고
대구지방법원 장미옥 판사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어린이집 원장에게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대구 동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이 공놀이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며 얼굴이나 몸을 때...
조재한 2018년 01월 19일 -

만평]홍 대표와의 대결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대구 북구을 공모에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3명이 신청한 가운데 면접이 실시됐는데, 당대표가 자기 욕심만 채운다거나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는데 나머지는 들러리 아니냐는 논란은 여전한 모양새라네요. 홍 대표와 함께 북구 을에 공모한 서상기 전 의원 "대표가 대구에 내려오는데 비판여론도 많지...
조재한 2018년 01월 19일 -

만평]이합집산의 계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따뜻한 보수를 추구하는 바른정당과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이 통합을 선언하면서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진 당들이 모여 앞으로 어떤 정치 행보를 보일지, 당장 지방선거는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인데요. 바른정당 류성걸 대구시당 위원장 "아직 시당에서 국민의당과 의견 교환한 건 없습니다. ...
조재한 2018년 01월 19일 -

검찰, 서부발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대구지검 특수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한국서부발전 60살 김 모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2016년 서부발전이 진행하던 김천연료전지발전소 신재생에너지사업과 관련해 2차례에 걸쳐 4천 5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본부장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의 구매 의향 단...
조재한 2018년 01월 19일 -

만평]MB의 적폐청산 변명
국정원의 특활비 청와대 상납 의혹 등으로 이명박 정권 당시 비서관들이 구속되는 등 검찰수사가 점점 정점을 향해 가는 양상인데, 이런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직접 입장표명을 했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려는 정치공...
조재한 2018년 01월 18일 -

불법 도축하고 판매한 업자에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 8단독 오병희 부장판사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가축을 불법 도축하고 축산물판매업 신고 없이 축산물 9억 5천여 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오병희 부장판사는 도축한 가축의 수량이 적지 않고 사육과 도...
조재한 2018년 01월 18일 -

R]여당도 후보 속속 등장, 선거전 달아오른다
◀ANC▶ 지방선거를 다섯 달 앞둔 가운데 보수텃밭이라는 대구에서 여당 후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수 일색이던 정당 지지도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대구가 지방선거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대구시장이 속해 있는 자유한국당은 오래 전부터 다수의 유...
조재한 2018년 01월 18일 -

만평]올림픽 북한 참가 공방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남북 대표팀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방안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연일 날 선 공방을 벌어지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북한이 핵을 두고 자기과시에 빠져 있는 마당에 올림픽을 갖다 바치며 평화를 구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자, 더불어민주...
조재한 2018년 01월 18일 -

희망원 대책위, 인권유린과 비리 주범 복권 규탄
심각한 인권침해와 비리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대구시립희망원 전 총괄원장이 본당 신부로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원회는 천주교대구대교구가 지난 16일 정기인사에서 희망원 총괄원장을 지낸 64살 김 모 신부를 본당 주임 신부로 발령한 것...
조재한 2018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