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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학 대상 22,073명 중 5명 소재 불분명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1-17 11:34:31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4일
2018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2만 2천 73명을 예비소집했는데,
이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어린이는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어머니와 함께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어머니만 입국했고
3명은 해외에서 태어나
출입국 기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 이들의 소재확인을 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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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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