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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기 위해 거짓 신고
대구 북부경찰서는 거짓으로 집에 도둑이 들었거나 교통사고가 났다고 신고해 보험금을 탄 혐의로 대구시 북구에 사는 35살 김모 씨와 동구에 사는 이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0년 4월 10일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고 거짓 신고해 보험금 12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02년 03월 22일 -

오늘도 황사
오늘도 공기중에 흙먼지가 가득한 황사현상이 계속됩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에는 어제보다 조금 약하겠지만 여전히 심각한 황사가 하루종일 이어지고,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때문에 눈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고, 특히 노약자는 각별히 주의할 것...
조재한 2002년 03월 22일 -

아침R]직업군인 "군대가 좋다"
◀ANC▶ 얼마 전 모 인기가수가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군복무 기피 의혹을 샀습니다만 어제 있었던 육군 3사관 학교 임관식에서는 병역의무를 마치고도 다시 군인이 되겠다고 입교해 장교가 된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년 간의 군사교육을 마치고 소위로 임...
조재한 2002년 03월 21일 -

만평]은행강도 원죄때문에(3/20)
대구에서 은행엽총 강도 사건이 발생한지 100일이 됐지만 아직도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은채 경찰의 수사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전국에서는 이와 유사한 은행강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대구 달서경찰서 석명기 형사과장 "다른 거 암만 잡으면 뭐 합니까? 은행강도가 여기저기 막 터지니까 제일 먼저 발생한 우...
조재한 2002년 03월 20일 -

아침R]은행엽총강도 100일째
◀ANC▶ 엽총은행강도가 발생한 지 오늘(3/20)로써 100일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범인 검거는 고사하고 뚜렷한 단서하나 찾지 못하는 사이 전국에서는 유사 은행강도가 하루가 멀다하고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00일전 기업은행 성서공단 지점에 복면을 한 강도가 들어 ...
조재한 2002년 03월 20일 -

3사관학교 37기 졸업 및 임관식
육군 3사관학교는 오늘 오후 37기 임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임관식에서 지난 2년 동안의 군사교육을 마친 494명이 소위로 임관됐습니다. 오늘 임관식에서는 25살 허지용 생도가 대통령상을 받았고 27살 박시영 생도 등 90명은 사병이나 부사관으로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를 하다 지원해 소위로 임관됐습니다.
조재한 2002년 03월 20일 -

강도 발생 현금 520만원 인출
지난 16일 새벽 3시 30분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서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승용차에서 내리던 43살 이모 여인을 덮쳐 이 씨의 신용카드와 승용차를 뺏어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수성구 범어동 모 은행 현금지급기 등에서 현금 520만 원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금지급기 CCTV에 촬영된 용의자 사진...
조재한 2002년 03월 20일 -

저녁]시선관위, 황대현청장 고발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동사무소 연두순시를 하면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황대현 달서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황대현 청장은 지난 1월부터 21개 동사무소를 순시하면서 직원 200여 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설을 앞두고는 동장 등 23명에게 34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02년 03월 19일 -

월]도박 확산, 단속 강화
최근 도박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벌어지면서 경찰의 단속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새벽 대구시 달서구 한 가정집에서 수 천만 원대의 도박판을 벌이던 주부 12명이 적발됐는가 하면, 지난 15일에는 청도 소싸움 축제장 주변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이던 19명이 검찰에 검거되는 등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
조재한 2002년 03월 18일 -

R]청소 소싸움 폐막
◀ANC▶ 청도 소싸움 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소싸움 장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이 오늘 하루만 7만명을 넘어서 인기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싸움소 대결, 환호 머리를 맞댄 채 힘겨루기를 하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싸움소들....
조재한 2002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