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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여 차례 살인,강·절도
◀ANC▶ 전국을 돌며 3건의 살인을 저지르고 20여 차례에 걸쳐 강도와 절도짓을 해온 일당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자칫 미궁으로 빠질 뻔 했던 지난 해 1월 대구 동구 택시기사 살인사건도 1년여 만에 해결됐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경찰서에 구속된 27살 김모 씨, 19살 이모 ...
조재한 2002년 02월 27일 -

재송고]전국 무대 살인강도 3명 검거
전국을 돌며 살인과 강도짓을 한 용의자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전국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강도·살인 등을 저지른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7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월 새벽 대구시 동구 신암동 모 아파트 앞길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현금 5만원을 뺏앗으며...
조재한 2002년 02월 27일 -

중계차]철도 노조 파업 이틀째
◀ANC▶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열차운행이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한 기자! 네, 동대구역에 나와있습니다. 파업 이틀째 소식 전해주시죠. ◀END▶ ◀VCR▶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동대구역은 여느때와 달리 한산한 모습입니다. 어제에 ...
조재한 2002년 02월 26일 -

R]화재 때 급할수록 침착해야
◀ANC▶ 어제 대구시 중구에서 발생한 빌딩화재에서 숨진 4명의 사망자 가운데 여자 2명은 당황한 나머지 5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희생을 당했습니다. 보다 침착하게 대처를 했더라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상황이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화재는 4...
조재한 2002년 02월 26일 -

화재 발생시 침착하게 행동해야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당황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평소 화재 대응 요령을 인식하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어제 발생한 중구 빌딩 화재의 경우 4,5층에 있던 30여 명은 사무실이나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구급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5층에 있던 서모 씨 등 2명은 당황한 나머지 연기를 피해 5층에서 뛰...
조재한 2002년 02월 26일 -

R]대낮 도심 화재 4명 사망
◀ANC▶ 대낮 도심 빌딩에서 불이나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불은 어처구니 없게도 사소한 말다툼 때문이었습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중구 북성로 5층짜리 한성빌딩 부동산중개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4층에서 불이 나자 순식간에 연기가 빌딩을 뒤덮었습니다. 이...
조재한 2002년 02월 25일 -

일]통신언어 파괴, 외계어까지 범람
인터넷 상의 언어 파괴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는 한글과 한문, 영어, 특수문자까지 조합해 만든 이른바 '외계어'가 1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이런 문자들은 특정인들만 이해할 수 있어 의사소통에 장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언어파괴현상이 확산되면서 인터넷에는 언어...
조재한 2002년 02월 24일 -

아침]정월대보름 화재특별경계근무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화재특별경계근무가 실시됩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모든 소방공무원과 소방장비를 비상대기시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보름 음식준비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재래시장과 백화점, 상가 등지에 대한 소방시설 관리를 강화하...
조재한 2002년 02월 23일 -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대구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한명숙 여성부 장관과 여성계 인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관했습니다. 정부보조금으로 설립·운영되는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비롯해 문화교양강좌와 취업정보 제공·알선, 여성근로자 고충상담 등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
조재한 2002년 02월 22일 -

R]훔친 오토바이 해외로 거래
◀ANC▶ 전국을 돌며 오토바이를 훔쳐 전문적으로 해외로 내다 팔아온 일당 5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오토바이는 차량 고유번호인 차대번호 확인없이 거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번호판만 떼버리면 추적이 쉽지 않다는 점을 이용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잡힌 오토바이 전문 절...
조재한 2002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