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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잇단 영아 유기, 미혼모 대책 필요
최근 영아 유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미혼모에 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밤 칠곡군 석적면 중리의 한 교회앞에 갓 태어난 여자아기가 종이상자에 담긴 채 버려져 있는 것을 교회 목사가 발견했습니다. 지난 11일과 12일 대구 달서구와 수성구에서도 생후 1개월도 안된 영아가 버려...
조재한 2002년 03월 17일 -

청도 소싸움 축제 폐막일
청도 소싸움 축제 마지막날인 오늘 행사장에는 수만여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소싸움과 각종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9일간의 일정이 모두 끝나는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한차례씩 싸움소 대결이 펼쳐지고 한일 소싸움 시합도 있습니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중국 기예단과 온누리예술단 공연, 매직쇼, 그리고 관람객 참여마당 ...
조재한 2002년 03월 17일 -

아침]1인 소방대기소에 5월까지 인력충원
직원 한 명이 근무하던 소방대기소에 소방인력이 늘려 배치됩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소방인력 부족으로 현재 소방공무원 한 명이 근무하고 있는 65개 소방대기소에 오는 5월말까지 8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대를 배치해 주·야간 24시간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내 시·군·구 외곽지역 123군데에 운영되고 있는 ...
조재한 2002년 03월 16일 -

아침R]완연한 봄, 나무를 심는다.
◀ANC▶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은 일년 가운데 나무심기에 가장 좋은 땝니다. 때맞춰 열리고 있는 나무시장도 사람들의 발길이 몰려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림조합에서 문을 연 나무시장. 매실과 감, 배 같은 유실수와 관상수를 포함해 50여종의 수목이 나와 있습니다. 시...
조재한 2002년 03월 14일 -

아침]소방시설불량 청소년 시설 170곳 적발
학원과 독서실, PC방 등 이른바 청소년 시설 상당수가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가 지난 달 경찰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대구시내 학원, 독서실, PC방 등 3천 800여 곳에 대해 소방점검을 한 결과 170곳에서 불량한 소방시설 336건이 지적됐습니다. 대부분 비상구와 피난구를 제...
조재한 2002년 03월 13일 -

R]항공기 대테러 훈련
◀ANC▶ 월드컵을 앞두고 승객 100여 명이 탑승한 항공기에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한 대테러 훈련이 열렸습니다. 군병력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조훈련을 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객 100여 명을 태우고 이륙을 기다리는 항공기에 5인조 무장 테러범 ...
조재한 2002년 03월 13일 -

항공기 대테러 훈련
테러범이 항공기에서 인질을 잡고 있는 상황을 가상한 대 테러 진압훈련이 열렸습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오늘 대구국제공항에서 경찰특공대와 소방본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항공기 대 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서는 월드컵 대회 기간 중 테러리스트 3명이 항공기 승객을 ...
조재한 2002년 03월 13일 -

카드 매출전표 이용 물품 구입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주운 뒤 전표에 적힌 카드번호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주워 인터넷 홈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려한 혐의로 대구시 남구에 사는 19살 황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군은 지난 ...
조재한 2002년 03월 13일 -

저녁]술먹고 주먹자랑하다 숨지게
청도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이웃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청도군 각남면 60살 이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어젯 저녁 7시 반쯤 청도군 풍각면에서 같은 마을에 사는 58살 김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 김씨가 자기 주먹이 세다며 때리자 택시에서 태려 김씨를 폭행하고 넘어뜨려 숨...
조재한 2002년 03월 12일 -

아침R]주부도 홈페이지 시대
◀ANC▶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설치도 설치지만 새로운 자료를 계속 올리면서 집안 살림살이 하듯 관리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요즘엔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결혼 10년차인 34살...
조재한 2002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