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한 명이 근무하던 소방대기소에
소방인력이 늘려 배치됩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소방인력 부족으로
현재 소방공무원 한 명이
근무하고 있는 65개 소방대기소에
오는 5월말까지 8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대를 배치해
주·야간 24시간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내 시·군·구 외곽지역
123군데에 운영되고 있는
소방대기소는 한 사람이 근무해
불이나 구조구급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야간에는 출동을 하지 못하는 등
반쪽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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