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차차 흐려져 내일부터 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내일부터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일부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 32도 등 26-33도 분포로 덥겠지만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대구 27...

상주대 교수 총장 탄핵안 제출

상주대 교수 89명은 오늘 "대학구성원 절대다수가 경북대와의 통합에 찬성하고 있는데도 김종호 총장이 독단적으로 통합중단을 선언하는 등 대학을 파행운영하고 있다"며 김총장 탄핵안을 교육인적자원부와 청와대에 제출했습니다.

팔공산 여름 이동문고 운영

대구북부도서관은 오늘부터 31일까지 팔공산 수태골 입구에서 여름 이동문고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동문고는 여름철 팔공산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데, 일반도서 2천 200권, 아동도서 800권, 정기간행물 33권을 비치합니다. 이동문고 책은 신분증만으로 빌릴 수 있는데, 당일 ...

방학동안 교사 정보화 교육 강화

여름방학동안 각급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이 집중실시됩니다. 대구시교육정보원은 여름방학동안 초·중·고 교사 960명을 대상으로 웹자료와 원격교육 콘텐츠개발, 영상자료 개발, 교과별 ICT활용 등 4개 과정을 개설해 연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과 실기중심으로 진행해 연수가 끝나면 학교 ...

경북대,상주대 통합 진통끝 무산위기

◀ＡＮＣ▶ 경북대가 상주대와의 통합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지만 통합 성사 여부는 여전히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통합은 무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달 30일 경북대가 상주대 총장 직인없이 제출한 통합계획서에 대해 교육부...

상주대 교협 총장 규탄 단식농성 돌입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안 보완시한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상주대 통합추진비대위원장과 교수협의회장 등 3명은 "교수와 지역주민 모두 통합을 찬성하고 있는데도 김종호 총장은 비민주적이고 독단적인 직권남용을 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만평]경북대 상주대 통합 막판진통

지난 달 말 경북대가 상주대와의 통합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면서 통합이 기정사실화 되는 듯 했지만 교육부에서 교수협의회가 아닌 상주대 총장의 직인을 이 달 말까지 받아야 한다며 보완을 요구해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경북대 장지상 기획처장은 "총장 직인이 없으면 법적으로 통합이 안됩니다. 우리로서는...

경북대, 상주대 통합 막판까지 진통

경북대가 상주대와의 통합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지만 반대 구성원들을 설득하지 못해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주대 교수협의회는 어제 국회의사당 이상배 의원 사무실을 찾아 이의원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고, 상주시민 80%이상이 통합에 찬성하고 있다며 통합반대 운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교수협의회는 또 ...

한중일 유교문화 관광 홍보전

대구대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대구 미문화원 아트홀에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중일 유교문화 관광홍보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자 유교자산 세계 홍보를 위해 중국에서 촬영한 인간관계 회복에 관한 5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 빈익빈 부익부

◀ＡＮＣ▶ 2006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 결과 취업이 보장된 학과는 경쟁률이 수십대 1에 이른 반면 미달 학과도 속출해 학과간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2006학년도 첫 입시라고 할 전문대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보건·이공계열이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