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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등록률 높아
2006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 등록 결과 대구한의대와 경일대는 100%의 등록률을 기록했고, 대구대 95.2%, 최저학력제를 적용한 대구가톨릭대도 92%의 높은 등록률을 보였습니다. 2년제 대학도 영진전문대와 계명문화대, 대구산업정보대 등이 등록률 100%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대학의 수시 1학기 합격자 등록률이 100%...
조재한 2005년 09월 07일 -

인쇄공장 화재 천만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의 한 인쇄포장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와 집기, 포장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서측은 공장안에 사람이 없었고 천장 전등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
조재한 2005년 09월 04일 -

정보올림피아드 경북 입상 두드러져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서 경북지역 학생들이 대거 입상했습니다. 지난 7월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 경북에서는 경시부문에 17명이 참가해 초등부 동상 3명 등 11명이 입상했고, 공모부문에는 10명이 참가해 6명이 입상했습니다. 특히 초등부는 전체 입상자 19명 가운데 26%인 5명이 경북대표...
조재한 2005년 09월 03일 -

경북대 체육강의 파행
경북대가 개강 1주일이 지나도록 체육관련 강의를 하지 못하는 등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대 체육과 교수와 강사진 30여 명은 본부측이 올해 2학기부터 체육관련 강의료를 절반으로 줄여 강의를 할 수 없다며 지난 달 29일 2학기 개강 이후 강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본부측은 지금까지 체육수업의 경우 1...
조재한 2005년 09월 03일 -

영천포도 첫 미국수출
◀ANC▶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시름이 깊어져가던 포도농가에서 모처럼 좋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지역의 포도가 농산물 수입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으로 첫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END▶ ◀VCR▶ 뙤약볕 아래 포도가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수출계약을 맺고 일년내내 봉지를 씌...
조재한 2005년 09월 03일 -

대구대 교협 직원참여비율 찬성
대구대 교수협의회가 논란끝에 총장선거 직원참여비율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노조측과 합의안에 반대했던 대구대 교수협의회는 어제 투표에서 교수 275명이 참여해 찬성 166표, 반대 108표, 무효 1표로 1차투표 54표, 2차투표 30표의 직원참여비율에 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수협의회는 빠르면 오늘 선거인단 공...
조재한 2005년 09월 02일 -

영대의료원 제2 개원 선포
영남대의료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제2의 개원을 선포하고 비전 슬로건을 모집합니다. 영남대 의료원은 격변하는 의료환경으로 무한경쟁시대에 와 있다며 고객만족과 주인의식, 신뢰, 혁신 등을 핵심가치로 내걸었습니다. 이와 함께 주름 제거 무료 시술과 종합검진 등을 시상품으로 내걸고 오는 16일까지 비전 슬로건을 ...
조재한 2005년 09월 02일 -

경북대 첫 여성 대학원장
경북대학교가 대학원장에 생활과학대학 학장과 장수생활과학연구소장을 지낸 식품영양학과 이혜성 교수를 임명해 지난 1953년 대학원 개원 이후 첫 여성 대학원장이 탄생했습니다. 경북대학교에는 958명의 교수 가운데 11%인 102명의 여교수가 있습니다. 기획처장에는 최무혁 교수, 산학협력지원 단장에는 송재기 교수, 생...
조재한 2005년 09월 02일 -

대구대 총장선거 누가 뛰나?
◀ANC▶ 대구대학교 총장 선거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는데도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치열한 물밑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대 총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은 가장 큰 현안으로 구성원들 사이의 골깊은 갈등을 손꼽습니다. 중도통합을 내세운 후보는 대학본연의 기능을 회복해...
조재한 2005년 09월 02일 -

경실련, 이덕천 의장 사퇴촉구 성명
대구경실련은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대구시의회 이덕천 의장을 강제사퇴시킬 것을 대구시의회에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경실련은 "이덕천 의장은 이미 유죄판결을 받고도 의장자리를 내놓지 않아 의회 위상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시의회는 의장을 강제사퇴시켜 시의회 위상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해야...
조재한 2005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