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한
대학·구조개혁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에서는 안동대 한곳만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부산대와 밀양대 등
통합예정 8개 국립대학에 대해 4년동안
최고 309억원씩을 지원하고,
구조개혁안을 제출한 15개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별로 4년간 최고 10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안동대만
구조개혁지원사업 2그룹에 포함돼
지원금을 받을 뿐 다른 대학은
단 한곳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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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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