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해외인턴십 지역전문대생 대거 선발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해외인턴십 선발에서 지역 전문대학생들이 대거 선발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국고지원 해외인턴십 대상자로 전국의 전문대생 280명을 선발했는데, 대구·경북에서만 66명이 포함됐습니다. 학교별로는 영진전문대가 2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영남이공대 16명, 대구보건대 15명, 안동과학대...

학급당 학생수 중학교 최다

대구시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중학교가 학급당 학생수가 가장 많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학급당 학생수는 중학교가 36.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가 34.4명, 초등학교는 33.8명이었습니다. 지난 해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가 2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21.4명, 고등학교 16.3명...

대구교육청, 두레장학 도입

대구시교육청은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혜택을 늘리기 위해 올해부터 권역별·과제별 두레장학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권역별 두레장학은 소규모 학교나 농촌지역, 교육특구지역 등 그동안 장학제도가 부족했던 소외지역 학교들이 협동해서 운영하고, 과제별 두레장학은 소외지역 학교끼리 연합체를 구성하면 교육청 ...

대구교육청, 감사원 선정 우수기관

대구시 교육청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감사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늘 감사원장상을 받습니다. 감사원이 지난 해 실시한 자체감사와 조치 결과에서 대구시교육청은 비리척결과 예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지난해 국가청렴위원회의 청렴도 측정에서도 전국 교육청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

만평]독도지킬려면 보다 많이 알아야

최근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제정 1주년을 맞아 또다시 영유권을 주장해 국내에서도 큰 반발을 불러왔는데, 지역의 한 대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도론'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이범관 교수 "우리꺼, 우리꺼 하면서 지키자 하는데,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거든요. 생태...

학교에 친환경건축물 인증제 도입

대구시 교육청은 모든 신설학교에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를 도입합니다. 인증 내용은 토지이용,에너지,재료,자원, 실내환경 등 9개 부문 43개 항목으로 건폐율 하향 적용과 조경면적 확대, 생태연못 조성, 친환경 자재 사용 같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교실 안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실내 마감재 등에 친환경 제품을 쓰고...

2007 대입 '맞춤형 전략 세워라'

◀ＡＮＣ▶ 2007학년도 대입전형은 현행 제도로는 마지막 입시로 2008학년도 부터는 달라집니다. 재수하기도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에 합격률을 높이는 각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2007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인원이 처음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5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특...

각급 학교 입학식

각급 학교가 오늘 개학과 함께 입학식을 하고 새 학기에 들어갔습니다. 성산초등학교에서는 1학년 신입생과 6학년 학생들이 손을 맞잡고 의형제 맺기를 했는가 하면, 학부모 합창단과 재학생들의 공연도 있었고, 화남초등학교에서는 꿈 다짐 풍선 날리기를 하는 등 초중고 각급 학교마다 다양한 입학행사가 잇따랐습니다. ...

학교 늦게 보낸다

◀ＡＮＣ▶ 한 때는 '조기취학'이라고 해서 학교에 일찍 입학시키는 것이 유행인 때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학교에 갈 나이가 됐는데도 보내지 않는 가정이 많습니다. 주로 1,2월에 태어난 아이들인데, 혹시 학교에서 따돌림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대구지역 취학대상 ...

2007학년도 대입 맞춤형 전략 필요

2007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이 늘어나고 전형요강이 다양화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특히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2007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정원이 처음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50%를 넘어서고, 특별전형이나 농어촌 특별전형처럼 모집요강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시에서 부터 적극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