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갈취와 폭력을 일삼은 혐의로
35살 조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 15일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모 유흥업소에서
폭력배를 과시하며 술값 135만원을 내지 않는 등 7차례 걸쳐 980만원 어치 공짜술을 먹고
어음판매업자한테 어음을 뺏으려고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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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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