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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기자포럼 언론인 70여 명 경북 신청사 방문
2016 세계평화기자포럼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언론인 70여명이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신청사 일대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 참석한 49개국 70여명의 언론인은 서울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언론의 역할'에 대한 회의를 마친 뒤 경북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유망 중소기업, 하회마을...
박재형 2016년 04월 20일 -

경북형 한옥 모델 32점 개발해 공개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옥 모델 공개 선포식을 열고, ㄱ,ㄷ,ㅁ자 형을 기본으로 설계된 32개의 표준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경북형 한옥은 전통한옥의 멋을 계승하면서도 공사기간 단축과 함께 건축비를 3.3제곱미터당 600만원대로 낮췄으며, 주방과 욕실 등 내부는...
박재형 2016년 04월 20일 -

R1]FTA극복시리즈-농어업 전문인력 육성이 답이다
◀ANC▶ 자유무역협정, FTA가 잇따라 체결되면서 우리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쟁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 해법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농어업 전문인력 육성의 필요성을 짚어봅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에서 직장 생활을 접...
박재형 2016년 04월 20일 -

R]김천, 철도차량 생산거점 지역으로 부각
◀ANC▶ 경북 김천이 철도차량 생산거점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천으로 옮긴 철도차량 제조업체가 김천에 550억 원을 더 투자하기로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경전철과 객차, 화차 등을 제작하는 김천의 한 철도차량 제조업체. 지난 2008년 경남 창원...
박재형 2016년 04월 19일 -

R]강풍 피해복구 구슬땀
◀ANC▶ 방금 보신 것처럼 어제 불어닥친 강풍으로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성주군에서는 2천 동이 넘는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찢어지고 철골이 부서지는 등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성주군 공무원, 군인·경찰 등 5백여명이 성주군에서 긴급 복구에 힘을 쏟았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박재형 2016년 04월 18일 -

2016 경북 경제총조사 실시
경상북도는 도내 경제·산업의 객관적인 현황과 실태 분석, 미래발전 전략의 기초자료가 될 '2016 경북 경제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원들이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내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데, 응답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도청이전을 계기로 지역별 균형발...
박재형 2016년 04월 18일 -

강풍 피해 극심 성주군에서 민관군 합동 피해복구
경상북도와 성주군, 농업기술원, 농협 50사단 군인·경찰 등 540여 명은 오늘 오전부터 가장 강풍 피해가 심했던 성주군에서 긴급 복구에 나서 찢어진 비닐하우스와 철골등을 복구했습니다. 참외는 파손된 비닐하우스가 빨리 복구되지 않으면 생육 장애와 병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조기 복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박재형 2016년 04월 18일 -

경북지역 강풍피해 468동 반파 및 전파
어제 새벽 강풍으로 인해 경상북도에서는 성주와 고령, 김천 등 도내 16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전파 124동, 반파 344동 등 모두 468동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성주군에서는 비닐하우스의 비닐 파손까지 포함하면 모두 2천 287동이 피해를 입었고, 다른 지역에서도 비가림시설 10.5헥타르, 수박피해 3헥타...
박재형 2016년 04월 18일 -

경북,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수립 예산 30억원 확보
경상북도는 남부내륙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국비 3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5조 7천 864억 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철도는 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170.9km의 단선 전철로, 남부내륙철도가 건설...
박재형 2016년 04월 18일 -

2016년 경북 농식품 수출 지난해보다 70% 증가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이 올해 2월까지 7천 4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천 300만 달러보다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 수출이 209% 대폭 증가했고, 딸기, 배추,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붉은대게살 등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고가의 선물용으로 수출되던 인삼류와 배, 파프리카는 중국 경기침체와 작황...
박재형 2016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