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남부내륙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국비 3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5조 7천 864억 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철도는 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170.9km의 단선 전철로,
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경북 내륙·남해안 공업지대 산업 물동량의
수도권 이동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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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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