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강풍특보 속 피해 속출

◀ＡＮＣ▶ 오늘 새벽 대구·경북 전역에 순간 최대풍속 20미터 안팎의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농촌 비닐하우스와 주택 파손이 잇따르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S/U) "제 뒤로 보이는 이 비닐하우스는 밤사이 강풍으로 인해 엿가락처럼 휘어져...

경북,올해 360억원 투입해 다양한 자활사업 추진

경상북도가 광역자활센터와 20개 시군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3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자활근로사업 240억 원, 희망키움통장 40억 원, 우수 자활기업 창업·사업개발비 4억여 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자활사업으로 도내 생계급여 수급자 340여 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

김관용 도지사,노르웨이 총리와 새마을운동 확산 논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최근 한-노르웨이 정상회담 참석 차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를 서울에서 만나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에르나 총리는 새마을운동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이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보...

경북,주민참여형 내고향 도랑살리기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마을 주민과 시민단체, 지자체가 공동 참여하는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올해는 안동 마령마을과 경산 하대 1마을, 성주 작촌마을, 칠곡 송로골마을 등 7개 마을에 1억 8천 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사업은 자연형 물길과 습지 조성, 하천바닥 준설, ...

R]경북 사과 혁신 20주년

◀ＡＮＣ▶ 경상북도가 '키 낮은 사과'를 도입한 지 20년이 흘렀습니다. 위기를 맞은 사과 농업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990년대 중반 국내 사과의 70%를 생산하던 경북의 사과 농가는 유례 없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수출...

만평]새누리당 침통..반성

어제 투표 결과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에서 과거와 달리 새누리당의 일당 독점 구조가 깨진 것으로 나타나자, 지역 새누리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비록 여론조사에서는 여러 곳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선거 결과는 다를 것이라던 기대가 결국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어요. 최경환 새누리당 ...

R]새누리당 당혹감, 낙담

◀ＡＮＣ▶ 남: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대구에서 유승민 후보를 포함해 무소속과 야당 후보에게 4석을 내줄 것으로 예측되면서 공천파동에 따른 후폭풍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새누리당 대구시당도 출구조사에 당혹해하면서도 개표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개표상...

김천에서 규모 2.1 지진 발생

오늘 새벽 5시 28분 쯤 김천시 남남서쪽 28㎞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제14회 국제관광박람회 개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14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방자치단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국내·외 14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국내 및 해외 관광 홍보관, 대구경북지역의 여행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여행상품 특별판매관 등이 마련됩니...

경북, 글로벌 오픈마켓 진출로 수출활로 개척

경상북도가 중국과 동남아의 유명 글로벌 오픈마켓에 진출해 수출판로 개척에 나섭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큐텐과 중국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오픈마켓 타오바오에 도내 중소기업 30개사, 최대 150개 품목을 입점시켜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등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