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이 올해 2월까지
7천 4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천 300만 달러보다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 수출이 209% 대폭 증가했고,
딸기, 배추,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붉은대게살 등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고가의 선물용으로 수출되던
인삼류와 배, 파프리카는
중국 경기침체와 작황 불량 등으로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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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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