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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선정국 돌입...지역현안과 관심사는?
◀ANC▶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함께 대선이 두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대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현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지역 현안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여곡절 끝에 예비이전후보지까지 선정된 대구...
박재형 2017년 03월 12일 -

경상북도, 재해예방에 7천 301억원 투입
경상북도가 재해 예방 종합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해 재해예방 사업에 7천 300여 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번 계획에는 자연재난·사회재난·안전관리 등 3개 분야, 57개 피해 유형의 원인을 분석해 피해저감 계획을 세우고 예방대비와 복구 등 기능별 협력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내 지역 특성을 감안하고 황사와 항...
박재형 2017년 03월 11일 -

만평]청년들을 지역에 붙잡아 두라
안동으로 이전한지 만 1년이 된 경상북도의 도정 최우선 과제가 바로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데요, 올해는 고용여건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어 농어업과 연계한 6차 산업 확대 등 청년 정책의 패러다임을 다변화하고, 취업 생태계의 체질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라는데요,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일자리 자체도 ...
박재형 2017년 03월 10일 -

경제계-혼란,분열 수습, 경제어려움 극복 힘모아야
대구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계는 탄핵인용에 대한 찬반논의를 접어두고 지금까지의 혼란과 분열을 조속히 수습하는 데 정부와 정치권이 힘써달라고 밝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또,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까지 겹친 지역 경제의 어려움 극복에 모든 경제 주체들이 힘써줄 것도 당부했습...
박재형 2017년 03월 10일 -

경북,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 천 970억원 지급
경상북도는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 천 970억 원을 오늘부터 이틀 간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지급합니다. 변동 직불금은 80kg당 3만 3천 499원으로 확정됐는데, ha(헥타르)당 지급금액은 211만 원으로 2005년 사업 시행 이후 가장 많습니다. 지급 대상은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 11만여 명이며, 상주시가 가장 많고 다...
박재형 2017년 03월 09일 -

경북, 사람 중심 차별없는 세상 공모전 열려
경상북도가 도정 슬로건을 딴 '사람 중심 차별 없는 세상' 전국 우수사례 공모전을 열고 1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최수우상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야간 어린이집 공유 모델'이, 우수상에는 '사랑 방정식으로 띄우는 장애인권의 별' 등 3편, 장려상에는 '고령 노인 개인 자서전 제작' 등 10편이 선정됐습니다. 경...
박재형 2017년 03월 08일 -

경북 3개 하천에 어린 연어 방류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동해안 연어 증식을 위해 영양 남대천과 울진 왕피천, 영덕 오십천에 어린 연어 12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방류된 연어는 왕피천에서 포획해 채란한 수정란을 부화시킨 치어로, 하천에서 2~3개월 적응기간을 거쳐 북태평양으로 나가 2~4년간 성장한 뒤 어미연어가 돼 다시 돌아옵니다. 경북 민...
박재형 2017년 03월 08일 -

건조한 가운데 꽃샘추위 기승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3도, 구미 영하 1.5, 안동 영하 5.1, 포항 영하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아 춥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7도 등 4-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대구의 낮 기온이 13도까...
박재형 2017년 03월 08일 -

AI 전라도 확산...경북은 청정지역 유지,행사 취소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라도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지만 경북은 청정지역이 유지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영천과 경주 두 곳의 농장만 이동 제한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김천 수도산목통령고로쇠 축제와 제10회 의성산수유꽃축제가 취소되고, 제7...
박재형 2017년 03월 07일 -

R-1]대행진-사드 경제보복, 사드 배치 속도
◀ANC▶ 국방부가 롯데와 사드배치 터 교환에 합의를 한 뒤 사드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성주군은 모든 희생을 감내해 사드배치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이에 따른 정부지원이 없다며 불만의 표시를 보였습니다.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 (네) 국방부가 상당히 사드배치를 서두르고 있다는 ...
박재형 2017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