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으로 이전한지 만 1년이 된
경상북도의 도정 최우선 과제가
바로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데요,
올해는 고용여건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어
농어업과 연계한 6차 산업 확대 등
청년 정책의 패러다임을 다변화하고,
취업 생태계의 체질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라는데요,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일자리 자체도 중요하지만,
청년들을 머무를 수 있게 하는
문화적인 인프라, 청년들의 모험과 실패,
도전을 수용할 수 있는 지역분위기 등에도
중점을 둬야 합니다."라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청년에게 일자리를 주는 정책 뿐 아니라, 청년을 지역에 붙잡아 두는 정책도 필요하다
이 말씀입니다 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