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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올해 후계농업경영인 340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한 결과, 경상북도에서 전국 최다인 340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자 분석 결과, 남자가 274명을 차지한 가운데 40대가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영천, 상주, 성주 순이었습니다.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영농자금과 교육·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농업 전문 인력으...
박재형 2017년 03월 20일 -

경북문화재단 설립해 경북의 문화역량 강화해야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은 오늘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전국 광역시·도에서 문화재단이 없는 곳은 경상북도가 유일하다면서 경북의 문화진흥을 이끌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출자한 경주문화엑스포는 엑스포와 경주지역에 국한된 행사에 치우쳐 도내 문화 역량을 강화하는 ...
박재형 2017년 03월 20일 -

대구시, 대구둘레길 138.6KM 구간 확정
대구시가 '대구 둘레길' 138.6킬로미터 구간을 확정했습니다. 대구 둘레길은 대구 외곽 개발제한구역을 순환하는 도보길로, 문화, 자연, 특산물, 먹거리 자원 등이 곳곳에 펼쳐져 있고 16개 노선을 선택해 즐길 수 있습니다. 둘레길 모든 구간의 출발과 도착지는 도시철도역이나 버스 정류장으로 지정해 접근성을 높였습니...
박재형 2017년 03월 19일 -

자유한국당 1차 컷오프...김관용,홍준표 등 6명 통과
자유한국당이 후보 합동연설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한 대선 예비경선 1차 컷오프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원유철, 안상수,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등 6명이 통과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대선 후보가 9명에서 6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내일 TV 토론회를 거쳐 같은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박재형 2017년 03월 18일 -

문명고 국정교과서 사태 도교육청 사과해야
법원이 최근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처분 효력 정지를 인용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교육부와 도교육청 등 관계 기관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민주 경북도당은 문명고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거부당한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을 무리하게 밀어붙인 교육부와 경북도 교육청은 ...
박재형 2017년 03월 18일 -

봄철 산악 안전사고 빈발 주의 필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산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산악구조 건수는 8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봄철인 3월에서 5월사이 산악구조 건수가 150여건으로 전체의 2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골절 등으로 인한 안전조치가 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조난, 실족추락, ...
박재형 2017년 03월 18일 -

경북, 내년 국비예산 11조 9천 억 목표로 본격활동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11조 9천 억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으로는 보령-울진 간 고속화도로,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등 SOC사업, 인쇄전자 테스트 베드 구축, 국가 인공지능센터 건립,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등 150여개 사업입니다. 진행 중인 270여 개의 사업...
박재형 2017년 03월 17일 -

경북 공기업 임원 임금상승률 전국 최고
경상북도 산하 공기업 기관장과 임원들의 연봉 상승률이 전국 지방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종도 경북도의원이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광역 시·도 개발공사 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은 5.6% 올랐지만, 경북개발공사 기관장 연봉은 47%, 임원...
박재형 2017년 03월 17일 -

만평]보편적 복지가 아쉽다
지난 2011년 정부의 약사법 개정으로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가 허용돼 편의점에서도 감기약 같은 상비의약품을 살 수 있게 됐는데요, 그런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은 경상북도에는 약국같은 의약품 판매업소가 없는 곳이 16개 시군, 49개 면에 이르고, 그 흔한 편의점조차 없는 곳이 적지 않다는데요, 경상북도...
박재형 2017년 03월 17일 -

경북, 대선공약 제안 위한 긴급점검회의(vcr)
경상북도가 대선 주자들에게 제안할 대선 공약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대선 공약으로 검토된 현안들은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예산 확보와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망 구축, 도심 공항 터미널 건설, 도청 이전터 개발을 위한 국비 확보와 터 무상사용 등입니다. 또, 대구와 상생협력 과제인 첨단의료복합단지 공동협력...
박재형 2017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