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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올해 후계농업경영인 340명 선정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3-20 11:19:32 조회수 0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한 결과,
경상북도에서 전국 최다인
340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자 분석 결과,
남자가 274명을 차지한 가운데
40대가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영천, 상주, 성주 순이었습니다.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영농자금과 교육·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농업 전문 인력으로 육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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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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