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산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산악구조 건수는 8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봄철인 3월에서 5월사이 산악구조
건수가 150여건으로 전체의 2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골절 등으로 인한 안전조치가
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조난, 실족추락, 개인질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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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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