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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설립해 경북의 문화역량 강화해야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3-20 11:12:35 조회수 0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은
오늘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전국 광역시·도에서
문화재단이 없는 곳은 경상북도가 유일하다면서
경북의 문화진흥을 이끌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출자한
경주문화엑스포는
엑스포와 경주지역에 국한된 행사에 치우쳐
도내 문화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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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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