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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년 국비예산 11조 9천 억 목표로 본격활동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3-17 10:20:05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11조 9천 억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으로는
보령-울진 간 고속화도로,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등 SOC사업,
인쇄전자 테스트 베드 구축,
국가 인공지능센터 건립,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등 150여개 사업입니다.

진행 중인 270여 개의 사업에도
국비가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규모 신규사업에 국비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기 위해
26조원에 이르는 25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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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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