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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라도 확산...경북은 청정지역 유지,행사 취소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3-07 11:42:13 조회수 0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라도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지만
경북은 청정지역이 유지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영천과 경주 두 곳의 농장만
이동 제한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김천 수도산목통령고로쇠 축제와
제10회 의성산수유꽃축제가 취소되고,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는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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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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