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정 슬로건을 딴
'사람 중심 차별 없는 세상'
전국 우수사례 공모전을 열고
1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최수우상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야간 어린이집 공유 모델'이,
우수상에는 '사랑 방정식으로 띄우는
장애인권의 별' 등 3편,
장려상에는 '고령 노인 개인 자서전 제작' 등
10편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접수된 제안을
법 제정이나 개정, 국가 지원 건의,
전국 모델 확산 등으로 분류해
후속 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